노즐 손상의 원인과 그에 따른 조치 방법 [3]

또한 잉크 카트리지의 성분 자체도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들과 다르게 빠르게 공기중에 노출되었을때 말라사 딱딱하게 굳는 성질이 아니고 끈적끈적한 상태로 남아있어 노즐 손상을 줄였습니다

그러나 이 끈적한 상태는 다량으로 찌거기가 쌓이게 되면 잉크가 프린터 주변으로 흘러서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.

 

또한 이와 같은 방식으로 된 제품들의 경우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초기화시에 충분한 잉크 분사를 통하여 노즐 막힘으로 인한 출력물의 떨어짐을 방지하는 기능이 되어 있습니다 . 이와 같은 제품들도 충전2~3회 후에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제품 세척을 통하여 노증을

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.

 

다만 이 노즐 보호용캡의 경우는 앞뒤로 움직이면서 잉크 노즐 주변을 감싸지게 되고 이 고정하는 장치가 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강제적이고 힘이 강하기 때문에 이 힘으로 인한 노즐을

압축하는 방식에 따라 위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캡의 중앙에 구멍이 있고 그 구멍 밑에 다시 고무 마개로 다시 막아져 있습니다 .

그래서 이 고무 마개를 통하여 압축과 팽창을 하는 이때 간혹 이 고무 마개가 빠지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.

 

이 마개의 빠짐은 잉크 카트리지가 공기중에 바로 노출이 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고객분들중에서 충전이나 혹은 새 잉크 장착후에 10일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노즐이 빠진다는 고객분들이 있으면 꼭 의심해 봐야 할 증상입니다 .

그 이후에 나온 HP의 8727,8728,삼성의 M80,C80 제품은 저렴한 가격대와 제품의 소규모, 부품의 간소화를 위해서 만든 잉크입니다 .

 

이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제품은 해상도를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노즐 분사가 그리 많지 않은 상태입니다 . 그리고 HP 의 6656,6657 과 삼성의 M90,C90 의 제품들은 위 사진에서 보는 방식과 같은 잉크 청소 기능을 장착하고 있어 초기화시에 충분한 잉크 분사를 시도 합니다